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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주시 펜싱이 전국을 재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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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웅 선수 | ||
지난 해 7월 창단한 신생팀 광주시 펜싱팀이 각종 대회에서 상위에 랭커되며 실력을 입증받더니 급기야 전국 정상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17일, 광주시 펜싱팀은 어제(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제44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이천웅(23, 남)선수가 남자 개인전 플러레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천웅선수는 대회 결승에서 정창영(24,상무)선수에 접전끝에 15-14로 누르고 전국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특히 이천웅선수는 2004 아테네올림틱 국가대표인 최병철(24.상무)선수를 준결승에서 15-11로 누르는 등 전국 최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플러레는 선수층이 두텁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천웅선수의 대회 우승은 더욱 가치가 있다.
한편, 광주시 펜싱팀은 지난 해 7월 창단 해 올해 그랑프리 국제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 펜싱팀은 남자 플러레 단체전 및 개인전에 이천웅선수를 비롯해 성상욱, 차형우, 이정욱선수 등 선수 4명과 코치 1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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