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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주민설명회 개최하남시지부 "기반시설부담구역지정 계획 반대"

[하남]전국개발제한구역주민연합회 하남시지회가 '개발제한구역내 집단취락 우선해제 및 도시기반시설부담계획(안) 추진에 따른 건의서'(이하 건의서)를 경기도와 하남시, 경기개발연구원에 정식 접수했다.

또한 하남시지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금번 건의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하남시지회는 15일 하남시, 16일에는 경기도와 경기개발연구원을 직접 방문해 건의서를 접수시켰는데, 건의서는 "현재 경기도와 하남시가 해제를 추진하고 있는 집단취락 우선해제지역을 기반시설 부담구역으로 지정하는 계획에 대해 전국개발제한구역주민연합회 하남시 지회및 개발제한구역 주민은 동의 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하남시지회가 추진하는 '주민설명회'는 하남지역 그린벨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11월초 하남시가 진행한 '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 집단취락 기반시설부담계획수립에 따른 주민설명회'에 이어서 진행케된다.

하남시지회 조중구 지회장은 "금번 개최 될 주민설명회는 하남시의 행정집행에 대한 반대차원이 아닌, 이 땅에서 영원히 살아나갈 주민의 입장에서 우려되는 사안들에 대한 문제제기와 건교부와 경기도의 부합리한 법규등에 대한 합리적 대안제시로 오히려 하남시가 운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지회 집행부는 16일 오후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유형욱의장을 면담하고 하남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취락우선해제와 관련한 기반시설 부담금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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