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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시정 현안사항 보고회' 개최지역 정치인 대상, 매월 정례화키로

[하남]하남시 시정현안사항에 대한 보고회가 8일 오전 시청상황실에서 열렸으며, 문학진 국회의원, 이교범 하남시장, 경기도의회 유형욱 의장, 하남시의회 이선 의장을 비롯한 하남시의회 의원, 도의회 의원등이 참석했다.

   
인사말에서 이교범 하남시장은 "하남 지역발전을 위해서 각 정치분야에서 서로 힘을 모아 나가기 위해서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시정현안사항 보고회'자료를 통해서 "하남시의 총면적은 87.82㎢로 시 전체면적의 100%가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됐고, 전체면적의 97.2%는 개발제한구역, 10%는 자연공원구역, 8.1%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각종 규제로 인한 지역발전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남시의 지역여건 및 발전과제로는 ▷전국 광역도로망이 구축된 수도권내 교통요충지 ▷국가산업 및 안보의 전략적 시설물들이 위치해 있다고 보고됐다.

또한 하남시의 발전과제로는 ▷수도권 동부축의 자족형 거점도시로 물류.유통단지조성을 육성 ▷개발제한구역 250만평의 계획적 해제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하남시는 시정 현안사항으로 ▷국도비 지원사업 ▷지하철 연장 추진 ▷미군 공여지 활용방안 ▷우리지역 경제살리기 추진계획등을 제시했다.

시는 지하철연장 추진과 관련,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용역을 마친 '경전철 민자사업 재검증 용역' 결과에 대한 정부차원의 공식발표가 없어서 시의 대응방안 수립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 문학진 국회의원은 "KDI측에 용역결과를 알아보고 조치하겠다"고 답변했으며, 시가 설명한 '미군공여지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만나서 계속 협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는 금번 시정보고회를 매월 첫째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정례화키로 결정, 앞으로도 시정현안에 대한 대화를 계속해 나갈 것 임을 밝혔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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