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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2대 광주소방서장에 박광순(53)씨가 취임했다.
3일 열린 광주소방서장 취임식에서 박광순서장은 "광주시 지역의 각종 재난 사고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폭넓은 화재예방활동 강화 및 신속한 구조, 구급업무 그리고 대민친절 봉사행정의 확산으로 소방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8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중앙소방학교 교수, 교무계장, 행정자치부 위험물담당, 경기재난본부 방호과장과 소방행정과장, 이천소방서장, 안산소방서장 등 소방기관의 주요 요직을 거친 풍부한 경력을 가진 박광순 서장은 광주소방대원들에게 "청렴 결백한 공직자상을 신조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광순 서장은 부인 최종선(52)씨와 3명의 자녀를 두고 있고 오산중고교와 국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및 경기도 공무원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고 시집 '아름다운 구속' 등 4권을 집필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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