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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미니 마라톤대회 성료(사)정해복지 주최, 보람찬 행사

[하남]지난달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제9회 사랑의 휠체어 1000대 보내기 및 휠체어 미니 마라톤대회'가 하남시청 정문앞 광장에서 개최됐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정해복지(이사장 이충범)가 주최하고 하남시와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하남시신체장애인복지회, 하남 지체장애인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250여명의 시민과 내외빈들이 참석해서 성황을 이뤘다.

맑은 가을하늘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남한고등학교에서 53명의 자원봉사자와 동부여중, 대학생 자원봉사등 총 1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총 82명의 마라톤 장애인 참가선수들이 참여했다.

제1부 공식행사에서 사단법인 정해복지 이충범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장애인들은 자신의 장애요인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편견과 무관심이라는 장벽 때문에 더 많은 장애의 고통을 당하고 있다"면서 "이번 휠체어 미니 마라톤대회'를 통해서 장애인고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 갈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이사장은 "이 행사가 장애인에게는 장애극복의 기쁨과 비 장애인에게는 직접 휠체어를 타고 참여하게 함으로써 보다 더 장애인을 잘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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