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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 30대 가장 생활고 비관 자살

일자리가 없어 생활고를 비관한 30대 가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5일, 광주경찰서는 지난 20일 오전 1시경 박모(38, 광주시 삼동)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부인 진모(36)씨가 발견 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음난 끝내 숨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부인 진씨가 남편을 발견했을 당시 주변에 농약병이 나뒹굴고 있었다고 진술, 농약을 마시고 자실한 것으로 일단 보고 있다.

경찰은 부인 진씨는 남편이 당일 술을 마시기는 했지만 과음에 따른 사망으로 보지 않는다고 진술 하고 있고, 최근 숨진 남편이 일자리가 없어 많이 괴로워했다고 말해 취업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생활고를 비관 해 자살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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