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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화장장 이용료 광주시민은 50% 할인광주시의회 의사 반영, 성남시의회 의결
   
 
   
 

[광주]광주시민들이 성남시 갈현동 소재 화장장(영생사업소)을 사용할 경우 50%를 할인 받을 수 있게됐다.

19일, 성남시의회(의장, 홍양일)는 광주시민들에 대해 화장장 이용료를 50% 인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례안을 의결했다.

당초 성남시는 화장장 사용료에 대해 성남시민은 나이에 따라 4만4천원에서 5만원까지의 현행 요금을 적용하고 타지인에겐 13만~18만원 하던 이용요금을 2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인상하는 것을 추진 해 왔다.

이와관련 광주시의회(의장, 이우경)는 "성남시가 운영하는 화장장 및 쓰레기 소각장으로 인해 인접지역인 광주시 주민들이 고통과 피해를 받아온 만큼 화장장 사용료 인상 적용에 있어 광주시민들은 피해보상적 측면을 감안, 인하 해야 한다"는 의사를 성남시의회에 전했었다.

성남시의회는 광주시의회의 의사를 반영, 광주시민들이 갈현동 소재 화장장을 이용할 경우 오는 2009년말까지 사용료를 50% 인하한다는 결정에 이르게 된 것.

이우경 광주시의회의장은 "지난 5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성남시의회를 방문, 양 지역간의 정서 및 현안사항 해결에 상호 협력애 나가기로 한 후 화장장 이용료와 관련한 광주시의회의 입장을 성남시의회가 반영한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양 자치단체간에 갈등이 점증하고 있는 가운에 일궈낸 작은 성과 중에 하나"라고 평가한 후 향후 양 도시의 시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간에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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