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보삼
관장
[광주]만해 한용운의 생애를 돌아보고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만해와 함께 했던 인물들의 역사적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획전이 마련됐다.
15일, 만해기념관(관장, 전보삼교수)은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만해 한용운의 서거 60주기를 맞아 '만해 한용운과 그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서거 60주년을 기념해 만해와 함께 조국사랑을 펼쳤던 역사 인물 60명의 발자취를 기록한 인물중심 '도록'도 만들어져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남한산성 내에 있는 만해기념관엔 건국공로 최고훈장인 '대한민국장'을 비롯해 만해 생전의 각종저술과 유물, 3.1운동 당시의 옥중투쟁을 보여주는 신문자료와 함께 만해의 역작 '님의침묵' 초간본 등 6백여점의 역사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또, 만해가 일제의 차가운 옥중생활을 했던 사진들과 이를 다룬 그 당시의 언론보도 내용 등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전보삼 관장은 "수십년간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만해와 그 주변인물들의 소중한 역사자료를 만날 수 있는 것이 이번 기획전의 특징"이라며 "남한산성 문화재와 함께 가족들이 역사의 산실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문의)031-74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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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해기념관에 전시된 역사 자료 | ||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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