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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행궁복원 87억 규모 토지수용중부면 산성리 등, 관아거리 등 조성
   
 
   
 

[광주]남한산성도립공원 복원 및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공원 내 행궁조성 부지에 대한 87억원 규모의 수용절차가 시작됐다.

11일, 광주시는 '남한산성도립공원 복원, 정비사업(행궁권역 정비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등의 수용을 위한 재결신청에 따른 공고'에 들어갔다.

해당 부지는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536-1번지 등 46필지 1만4천여 평방미터다.

이 토지엔 모두 67억여원을 보상 할 계획이다.

이밖에 건물 14건에 대해선 15억여원을, 간판 등 지장물등에 4억7천여만원 등 총 87억원을 수용에 따른 보상비로 지급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공고를 한 후 심의를 진행 할 계획이다.

한편, 수용된 토지에는 남한산성 탐방 안내소와 침괘정 주변 정리, 옛길 복원, 쉼터, 관아거리, 산책로 조성, 광장 등이 조성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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