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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남도로 경춘고속도로와 연결하자

   

 

 

 

 

도시는 도시의 외곽고속도로와 도시 내부를 형성하는 내부도로가 완비됐을 때 그 도시는 도시의 기능을 발휘하게 되고 미래를 향해 발전하게 된다. 도시의 도로는 혈관과 같은 것이어서 큰 도로(큰 핏줄)와 작은 도로(실핏줄)가 모두 제 기능을 발휘할 때 그 도시는 원활하게 움직이고 성장하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하남은 중부고속도로와 구리-판교순환고속도로,올림픽도로,서울-광주국도등 도시외곽도로가 있으나 시내도로는 미로인 상태이고, 현재 경춘고속도로가 하남시를 기점으로 착공된 상태이나 서울과의 연결된 도로가 올림픽도로와 구리-판교 순환고속도로 뿐이어서 서울의 교통량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왕복 10차선도로인 서하남도로를 연장, 직선화시켜 경춘고속도로와 연결시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시계인 둔촌동에서 서하남(감북동)까지 왕복 10차선으로 개설돼있는 도로를 광암동-춘궁동-교산동-천현동IC-팔당대교-예봉산밑자락을 지나 경춘고속도로 톨게이트부근과 연결, 서하남-경춘고속도로를 개설하면 하남의 교통소통은 물론 서울의 교통량 처리에도 크게 기여할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 도로가 왕복 10차선으로 개설되면 잠실,송파,강남,서초지역은 물론 일부 강북지역의 교통량까지 흡수 처리할수 있게 돼 교통소통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서하남-경춘고속도로가 왕복 10차선 도로로 개설되면 하남시의 외곽 도로는 완비돼 내부 도로망만 개선하면 도시요건 완비와 도시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게 돼 하남시 관계자와 경기도, 건설교통부관계자들이 깊은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가 발전하는데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으나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도로이기 때문에 아직 개발의 여지가 많은 하남은 우선 도로체계부터 완비시켜야 할 과제를 안고있다.

현재의 서울 둔촌동-서하남IC까지의 왕복 10차선 도로를 중부고속도로와 서울-광주국도에 접속시키고 경춘고속도로와 연결시키려면 팔당대교를 확장, 하나 더 놓아야 하는 문제도 있으나 현재의 팔당대교는 차선도 좁고 진출입도 원활치 못해 대대적인개선사업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팔당대교를 확장하면 하남-양평-홍천방면 교통소통도 원활하게 될 것이다.

하남을 놓고 볼때 올림픽 도로와 판교-구리순환고속도로만 경춘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것은 목걸이의 한쪽 끈이 없는 반쪽 목걸이 상태로 동쪽의 서하남-경춘고속도로 연결도로가 개설돼야 하남은 교통체증에서 벗어나게 되고 하남주변의 환상(環狀)도로가 완성, 서로 연결돼 명실상부한 교통중심도시가 될 것이다.

이사업은 하남시와 경기도와 건설교통부등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하남의 미래와 하남발전을 위해 꼭 이루어져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교차로저널  kocus@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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