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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풍산동 불법형질변경 행정조치포크레인 동원 시설물 철거작업 완료

[하남/속보]풍산동 대규모 불법형질변경 사건에 대한 본지 보도(2004년 10월 1일자 인터넷판)와 관련해 하남시가 즉각적인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고 나섰다.

   
▲ 하남시는 휀스를 완전히 철거 했으며, 5일 오전중에는 포크레인을 동원해 불법훼손부지내를 파내 대형 차량들이 통행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하남시는 보도가 된 직후인 1일 오후부터 강력한 행정력을 발휘해, 불법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부지를 둘러 싼 휀스시설을 완전히 철거 시켰으며, 5일 오전 10시경 부터는 대형 포그레인을 동원해 불법시설부지내에 설치된 세륜시설을 철거하고 부지바닥면적은 포크레인으로 파 헤쳐서 차량 출입을 전면 금지 시키는 조치를 마쳤다.

또한 골재생산을 위해 설치된 대형 선별기계는 부지 밖으로 끌어내서 더 이상 작업을 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하남시의 한 관계자는 "골재 생산을 시도한 해당 업체가 더 이상 작업을 하지 않고 사업장을 완전히 철수키로 약속했다"면서 "불법행위에 대한 계고기간이 끝나는 10월 14일까지 원상회복을 시키도록 하고 기타 행정조치는 별도로 진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이교범 하남시장이 밝힌 불법행위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는 이뤄졌지만"감사담당관실에 지시해, 주민이 8월 6일에 신고 했음에도 9월 30일에야 계고장이 나간 원인을 밝히겠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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