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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훈민정음 창제시 집현전 8학자 중의 한명이었던 10월의 문화인물 태허정 최항선생을 기리는 대규모 백일장이 개최된다.
25일, 광주시와 광주문화원등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2시 남한산성 내 행궁에서 '태허정 최항선생 한글사랑 백일장'을 마련했다는 것.
백일장은 대상인 경기도지사상 4명(학생부 각 20만원, 일반부 각 30만원)을 비롯, 경기도의회장상, 경기도교육감상, 광주시장상, 국회의원상 등 총 1백56명을 선정 해 시상한다.
경기도내 학생과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심사는 초, 중, 고교 및 일반 등 4개부문으로 이루어진다.
10월 9일까지 광주문화원(031-764-0686)으로 접수해야 하며 우편 및 팩스,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
10월 15일 심사결과를 발표한뒤 10월 28일 광주문화원 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백일장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 문화관광부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문화재단, 광주시의회, 광주교육청, 최항선생 기념사업회 등이 후원한다.
한편, 최항선생은 훈민정음 창제시 집현전 8학자 중 한명으로 당대에 대학자로 추앙 받았던 인물로 문화관광부가 2004년 10월의 문화인물로 지정했다.
광주문화원은 "최항 선생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특히 청소년들이 본받고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인 한글사랑과 문학을 통한 정서 함양을
기리고자 백일장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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