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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정폭력 및 부부갈등 등을 상담하는 '광주시 가정폭력상담소 열린 상담의 집'(소장, 김영화)이 개소, 활동에 들어갔다.
21일, 김영화소장은 "상담소에서는 가정폭력 및 외도, 부부갈등, 우울증 및 이혼, 알코올 중독 등에 대한 개인 및 집단 상담을 실시한다"며 "가정문제와 관련한 상담 후 필요에 따라 법률지원 및 쉼터연계 등을 하게된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업무에 들어간 상담소는 전문 상담원 5명이 전화상담은 물론 방문상담도 진행한다.
방문상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전화상담은 언제든 연결된다.
상담소에서는 가정문제 상담과 함께 한글과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한 무료 교육장도 개설, 운영중에 있다.
광주시 송정동 상담소 사무실에 마련된 교육장에서 한글과 영어 기초에 대한 무료 강습을 진행하는 것.
현재 약 15명이 각기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에 가정폭력상담소를 연 김영화소장은 지역에서 봉사꾼으로 알려진 인물.
새마을부녀회장 등 17년동안을 새마을운동에 힘을 쏟았고 6년동안 광주시여성협의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또, 여성의용소방대 6년, 축협 연합회장 4년을 비롯 해 봉사단체인 광주시 씨알여성회에서 2년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30여년 동안 왕성한 지역활동을 해 왔다.
이런 김영화소장은 "가정문제는 대부분 혼자서 고민하다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며 "광주시에 가정문제를 터놓고 이야기하고 법률적인 자문을 구할 수 있는 단체가 없다는 것이 안타까워 상담소를 개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031-766-3395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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