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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통장의 주인공

   

 

 

 

 

만약 돈을 아무리 써도 계속 쓸 돈이 남아 있는 신비한 통장이 여러분에게 있다면 어떤 기분이겠습니까? 사고 싶은 것 다 사고, 남에게 줘도 되고, 멋진 집과 보트, 자가용 비행기도 샀는데 그래도 통장에 돈이 계속 채워지는 요술 통장을 갖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뭘 사고 싶으신가요? 저 역시 멋진 집과 자가용, 보트, 그리고 돕고 싶은 사람들에게 수표를 우편으로 보내주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기분 좋게 분위기 있는 곳에 가서 식사도 하고, 여행도 떠나고. 설마 꿈이 겠지요. 그런데 그게 꿈이 아니라 사실이고 현실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한번 해 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겠습니까?

확실한 길은 지금 내 시간을 지식에 투자하는 길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많은 책을 읽었다는 점이고, 계속 배우는데 최우선권을 두었다는 점 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저축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는데 시간을 쓴다면 그 시간은 어느날 나에게 평생 쓸 것들을 계속 제공해 주는 신비한 통장이 됩니다.

제 경우를 봐도 확실히 그렇습니다. 몇 년의 노력과 수고가 그 당시에는 그런 모습이 바보 같았고, 어리석고 못난 것처럼 보였고, 못 놀고 못 어울리는 즐길 줄 모르는 왕따로 보였지만, 전 10년 후의 모습을 그리며 하나씩 하나씩 물고 늘어지고, 잠과 싸우고, 배고픔도 무시하,고 외로움을 느낄 여유 조차 없이 하고자 하는 일에 허기를 느끼듯 채워 갔는데 그 시간들이 어느날 내 자신에게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해 주었습니다.

이건 저 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모든 성공한 사람들에 공통된 이야기 입니다. 저는 크게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그게 아쉽고 억울합니다. 이럴 줄 알았더라면, 결과가 이렇게 확실한 줄 알았더라면 더 노력하고 열심히 매달릴 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너무도 확실한 일인데 저처럼 후회해서는 안되겠기에 이제 시작하는 이들에게 시간을 아끼고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면, 그것을 그냥 하는 소리로 들어서 안타깝고 속이 탑니다.

이 마음으로 다시 내가 중고등학생이 된다면 1분도 소홀하게 보내지 않고 신비한 통장의 주인공이 되도록 투자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고도 당장 눈에 보이는 것에 현혹되고 즐김에 취해서 망각해 버리는 어리석은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남들이 신비한 통장을 소유했을 때, 그 어리석은 이들이 알거지가 되어 있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 입니다. 왜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현실의 유혹은 강합니다. 심은 만큼 거둔다는 성경의 말씀은 진리 입니다.

가장 확실한 것에 투자 하십시오.
평생 아니, 후손들에게도 줄 신비한 통장의 주인이 되라는 말입니다.

교차로저널  kocus@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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