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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7천여명 거주 '도심 중의 도심'통별 체계적 개발에 박차

   
광주시 송정동(동장, 이종봉)은 경안동과 함께 광주시 도심지역으로 지역경제의 중심에 있다.

지난 1952년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면회의를 거쳐 최초로 면장을 선출 한 이래 당시 광주군청사가 송정리로 이전됨에 따라 군청사 부지였던 현 동청사 위치에 면청사를 신축했다.

1979년엔 대통령령에 의해 읍으로 승격한뒤 2001년 광주군이 광주시로 승격, 이에 따라 광주읍이 송정동과 경안동, 광남동으로 분리 되어 비로서 송정동으로 개소하게 됐다.

현재 남자 1만4천여명과 여자 1만3천여명 등 총 2만7천여명의 주민(총 9천5백여 가구)이 거주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6개통에 83개반이 직제를 갖추고 있고 자연부락 11개를 포함하고 있다.

   

송정동은 각 통별로 주요사업을 계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 해 살기좋은 동을 구성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칠사산엔 약수터 정비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탄벌1동엔 맨홀설치공사와 석축 설치공사가 주민숙원사업이다.

탄벌2통엔 도로포장 및 흄관설치공사를, 탄벌3동엔 스피커 등 방송시설 설치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회덕동엔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를, 목현1동엔 도로 확,포장 공사가 역시 주민숙원사업이다.

송정동이라는 동 명칭은 현재 광주시청이 자리잡고 있는 뒷편으로 송림이 우거지고 왕손들 소유의 정자가 여럿 있었다고 해 지난 1910년 행정구역이 개편될때 '송정리'라고 부리게 된데서 유래한다.

또, 수하리(水下里)리라는 별칭을 같기도 했는데 이는 경안리를 지나 흐르는 경안천과 탄벌리를 지나 흐르는 탄벌천의 어귀에 위치한 마을이라 해서 물아래(水下) 마을(里)를 딴 것이다.

더 재미 있는 것은 밀목리(密木里)라는 명칭인데 이는 '나무가 빽빽하게 우겨졌다'해서 붙여졌고, 통미라는 명칭은 예전부터 개수물통이나 물통, 오줌통 같은 '통을 메워 팔아다가 생계를 이어갔다고 해서 명명 된 것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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