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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명이 광주시에 몰린다광주왕실도자축제 11일 화려한 개막

   

[광주]광주시민은 물론, 외지인 및 외국인 50만명 이상이 몰린 것으로 보이는 '제7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11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왕실 도자기의 본산지 광주, 그 진수를 유감없이 발휘하게 될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가 광주조선관요박물관이 위치한 곤지암행사장에서 11일부터 26일까지 다양하고 매력적인 축제를 펼치는 것.

   

11일, 오후 1시 식전행사를 거쳐 2시에 본격적인 개회식 그리고 주현미 초청공연으로 막을 올리는 이번 축제는 과거 6년동안 축제를 개최하면서 얻은 노련한 진행으로 관람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를 준비한 홍종명 광주시 지역경제과장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축제는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사기장의 혼'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축제는 크게 3개의 이벤트로 마련된다.

먼저 '광주 왕실도자기의 향연'에선 광주지역 도예가들의 수준높은 작품과 생활도자기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방문객들에게 판매하고 물레성형 등 도예인과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행사가 준비됐다.

또, 산책로를 따라 조각품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조각공원 보물찾기와 도자기로 한껏 뽐을 낸 도자기와 식탁도 보여진다.

   

두번째, '수준높은 도자전시'에선 전국 도자 공모 입상작 70점이 전시되고 도자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조선백자 및 분청사기 전시, 1960년대 이후 최고의 도자만을 선별한 근,현대사 전통도자 전시, 도자세계의 발전상을 익힐수 있는 도자문화실 등이 줄줄이 전시된다.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도 빠질 수 없는 축제마당.

무형문화재 공연과 풍물놀이, 퓨전콘서트, 가을음악회가 이어지고 중국기예단과 동춘서커스의 만남 그리고 내가 직접 만든 도자 등이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각공원과 도깨비나라, 흙놀이공원, 도자와 함께한 한국정원 등의 테마공원은 축제의 또다른 즐거움을 전하게 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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