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액 시비로 충당되는 광주시 지방재정 투,융자 사업이 내년도에는 다소 규모가 늘 전망이다.
6일, 광주시는 총사업비 10억 이상 30억 미만의 시비 전액 투입 사업에 대한 해당부서의 사업계획을 오는 10일까지 제출받아 이에 대한 심사에 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시계획도로를 포함 해 시의 각종 사업에 투입 될 투, 융자 사업은 "계속사업을 마무리하는데 예산을 집중한다"는 광주시의 방침에 따라 올해 거의 신규 사업이 진행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내년도에는 신규 사업 추진이 활발이 전개, 그에 따른 예산 편성 규모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지난 2003년도에 무려 20건에 5백23억여원의 자체사업을 벌였다.
이 사업들이 올해까지 계속사업으로 진행 되다보니 올해에는 겨우 2건에 55억원만이 예산에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10일까지 해당부서별로 사업계획을 제출 받아야 알 수 있겠지만, 올해 신규사업이 거의 없었던 것을 미루어보면 내년도 신규 사업은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시는 신규 사업은 물론 기존 사업 중 3년간 사업시행이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미 추진된 사업, 당초에 심사 금액 대비 사업비가 50% 이상 증가한 사업, 당초 10억 미만이었지만 사업비 증가분으로 총 사업비가 10억원이 넘게 된 사업 등에 대해서도 같이 심사 할 계획이다.
또, 심사과정에서 별다른 결격사유가 없는 한 내년도 예산편성에 포함 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광주시 지방재정투,융자심사조례에 의거 전액 시비로 추진되는 사업 중 총 사업비 10억원이상 30억 미만은 시가 자체적으로 심사를
하도록 되어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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