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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3대 불법.무질서' 강력 대응키로불법 노점상, 불법주.정차, 불법광고물에 선전포고

[하남]하남시는 그 동안 시민생활에 큰 불편을 야기해 오던 ▷불법 노점상(포장마차) ▷불법주.정차 ▷불법광고물에 대해 전면전을 선포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으로 다수의 시민들이 행복감을 느끼고 살아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임을 밝혔다.

하남시는 이들 사안들을 법질서를 파괴하고 안전한 시민생활을 위협하는 '고질적인 3대 불법.무질서’로 정하고 9월부터 '3대 불법.무질서 바로 세우기 특별기간'으로 설정해 강력하게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러한 행정목표를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 사안별로 적절한 대책을 수립해서 예산과 시설물, 인력투입등을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불법노점상(포장마차) 영업행위 근절>

   
▲ 기업형 불법 포장마차에 대해 강제철거 하는 모습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무질서하게 난립되어 보행의 불편은 물론 차량통행 방해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노점상 및 포장마차 등의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 하남시는 43번 국도변 덕보교-덕풍파출소에 이르는 2.2㎞ 구간등 총 5개 구간 8㎞를 중점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2개반 14명으로 하는 기동단속반을 편성 주.야간 단속을 병행 실시해, 불법을 초기단계에서부터 근절하는 단속체계 마련과 과태료 부과 및 행정대집행을 병행함으로써 고질적인 불법행위가 발 붙이지 못 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단속 위주만으로는 불법 포장마차 등의 시설물 설치에 근본적으로 대처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보차도 경계용 휀스를 설치 불법시설물이 들어설 수 없도록 하는 시책도 추진중이다.

시는 한국아파트 앞 상가에서 버스승강장에 이르는 구간 등 3개소 300m에 걸친 경계용 휀스를 설치했으며 상습 구간에 대해서는 화단조성 및 경계용 휀스 설치 등을 확대하여 인도와 차도를 점유한 채 음식물 판매 및 상품 등을 진열하는 행위를 근본적으로 치유 한다는 방침이다.


<불법 주.정차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

   
▲ 불법 주.정차 단속 현장의 모습
하남시는 '불법 주.정차행위'  일소를 위한 26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운영하고 견인차 및 순찰차 등을 투입하여 주.야간 단속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의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해소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야간단속을 실시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천 7백여건의 불법 주.정차행위를 단속 하였으나 기초질서에 대한 준법의식 결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불법 주.정차는 도심지 주요도로의 교통체증 및 도로의 기능상실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까지 초래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전 행정력을 경주해 근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는 교통소통 혼잡지역 및 상습적으로 불법 주.정차  행위가 이루어지는 신장사거리 부근의 구시가지 등 59개소 43㎞에 달하는 구간을 집중 단속구간으로 정하고 주간에 단속원 상주 및 야간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시가지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덕풍동 산51-6번지 일원 3,013㎡의 면적에 127면을 주차할 수 있는 '덕풍공원 지하주차장' 조성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외 3개소에 300면의 주차시설을 확충할 예정에 있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 행위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단속 현장에서 일어나는 단속원과의 마찰을 줄이고 효율적인 24시간 단속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사업비 2억원을 투입, 햇살병원 및 L.G마트앞 등 4개지역에 CC T.V 단속카메라를 설치 할 예정이다.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 불법 설치된 대형 간판을 철거하는 모습
시는 최근 시내 중심가 및 외곽지역의 도로에도 불법 유동광고물 등이 난립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인도변에까지 설치됨으로써 주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판단하에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통한 깨끗하고 정비된 도시환경을 만들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주.야간 단속체계 구축은 물론 토요일과 일요일 등에도 12개팀의 근무조를 편성하여 지정게시대가 아닌 곳에 무분별하게 게시된 현수막과 도로변 음란?퇴폐성 광고물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지난 7월 민선3기 후반기를 맞아 '희망찬 미래를 향한 13대 발전전략'을 발표한 하남시는 2004년 후반기를 '고질적인 3대 불법.무질서퇴치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경주 시민 생활의 안정과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섬으로써 '희망찬 미래 생동하는 청정하남' 건설을 앞당겨 13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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