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입구가 분실방지용시설로 공간이 협소해 시민들이
이용 하기가
불편하다.
[하남]하남시립도서관이 일부시설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으며
안전사고도 우려되고 있으나 시의 뒷짐행정에 시민들의 불편만 늘고 있다.

특히 형식적인 장애인 이용시설의 설치는 장애인에 대한 또다른 문화의 배려가 요구되고 있으며 건물 뒷편의 널부러진 쓰레기는 실종된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하남시에 따르면 96년 개관해 하루 이용객이 70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6월 30일 현재 이곳을 이용한 인원은 10만명이 넘고 있다.
특히 이용인원의 27%가 어린이들이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이용객의 학생과 어린이가 5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벽면의 난간을 받치고 있는 두개의 받침봉이 떨어져 한쪽봉은 온데간데 없으며 또 다른 한개의 받침봉은 벽면에 붙어
있는채 매달려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
또 도서관 입구의 도서분실방지용시설과 입구에 설치된 출입시설은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공간이 상당히 협소해 이용하기가 불편한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는 더욱더 불편하다.
이곳을 자주찾는 시민 동모씨(여. 34세. 덕풍동)는 "난간의 봉이 떨어진진 오래 됐는데도 고칠 생각을 안하고 있다" 봉을 잡는 순간 휘청휘청해 잡기가 겁이 난다"고 말했다.
시립도서관은 청소용역업체 관리를 줘 2명의 인원이 상주하고 있으나 3층 열람실 시립도서관의 화재시의 유도지시등은 작동은 제대로 하는지 먼지가 그득하고 전열기구도 시커멓다. 다른층도 마찬가지다.
바로옆에는 음용을 하는 정수기와 컵 살균기가 놓여있다.
특히 1층의 장애인화장실은 형식적인 설치로 실질적으로 휠체어를 가지고 장애인이 이용하기가 쉽지가 않아 불편하며 장애인 주차구역은 일반인들의 차로 점령된지 오래이나 지도단속은 요원하다.
군대에서 중장애를 입고 공무원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한 장애인은 "몸이 안좋아 대종교통이 아닌 보철차량을 이용하는데 매번 장애인 주차구역에 멀쩡한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어서 집으로 발길을 돌리기가 일쑤다"고 하소연하며"표지판에 쓰여진 벌금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배려할줄 아는 문화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그동안 시설관리가 제대로 안된것은 사실이다."며"8월의 직제개편이후 시설점검을 통해 공사발주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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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주차구역에 일반인 차량이 점령됐으나 지도단속이 전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 ||
김동환 기자 kimsi@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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