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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쌓인 쓰레기들에서는 부패한 침출수들이 계속 흐르고 있고, 썩는 냄새와 파리들이 들끓고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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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 방치로 썩고 마르기를 되풀이 하고 있는 생활쓰레기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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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에는 비어있는 이 도로는 매일 밤과 아침에 주차장으로 변해 쓰레기수거 차량 진입에 어려움이 있다. | ||
[하남]주택밀집 지역에 쌓여 있는 생활쓰레기를 2달 동안 수거하지 않고 있어 100여세대의 주민들이 여름 내내 악취속에서 시달리고 있으며, 주민들은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서 200여미터 거리를 이동해서 버리고 있이 반복되고 있어서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하남시 신장2동 현대홈타운 뒤 이면도로변에는 주민들이 내다 버린 대형 쓰레기 봉지 100여개가 쌓여 있으며, 심한 악취와 함께 침출수가 도로에 흘러내리고 썩는 냄새를 맡고 파리떼들이 몰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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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신장동 현대 홈타운
뒷 도로변에 2개월째 쌓여 있는 쓰레기더미. 쌓인지가 오래돼, 부패한 음식물등에서 흘러 나오는 침출수가 도로로 흘러나오고 있다. | ||
현장확인 결과 쓰레기가 쌓여 있는 곳에 청소차가 진입 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수거가 이뤄지지 않고 있었는데, 청소차가 오는 아침 9시 시간대에는 좁은 도로에 주차된 주민차량 때문에 청소차가 진입 할 수 없는 실정 이었다.
주민들은 "청소차가 진입할 수 없어서 악취가 나는 쓰레기를 곁에 두고 살아 간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면서 "하남시 주무부서에서 주차문제와 쓰레기 처리문제에 대한 대책을 세워줘서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게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현장에서 만난 주부 L씨(55.여)는 "청소과에서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아, 시청 직소민원실에도 전화해서 해당 민원을 접수 했더니 그때만 청소차가 와서 치우고 가고, 그 후로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아서 여름 내내 파리떼가 들끓는 쓰레기더미를 집 옆에 두고 살고 있다"고 말했다.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는 쓰레기 더미는 음식물찌꺼기들이 검게 부패해 있었으며, 일부 쓰레기에서는 침출수가 흘러 나와 비가 오면 도로와 하수구를 뒤덮고 있다고 주민들은 말한다.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르자 주민들은 인근의 천현동쪽 대로변에 쓰레기를 버리려하자 천현동 주민들이 반발해서, 쓰레기 처리문제가 주민간의
갈등까지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집에서 200미터가 떨어진 곳 까지 쓰레기를 들고 옮기는 고역을 치르고
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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