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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입인구 증가에 따라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 이에 따른 민원이 쇄도해 해법찾기에 나선 광주시(본지 7월 15일 10면 보도)가 도심을 통과하지 않는 버스노선을 도입, 해당 지역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광주시는 그동안 광주~서울, 광주~분당 등의 노선이 도심을 통과 해 시간지체에 따른 지각사태 속출 및 콩나물 버스라는 민원과 함께 신규노선 개설요청이 잇따랐다.
상황이 이러한 가운데 시는 1차적으로 광주~서울 직통 노선을 개발하고 광주~분당 노선의 신규 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3일, 광주시는 도심을 통과하던 서울~강남역 노선을 계통분리 해 도심을 통과하는 노선과 통과하지 않은 노선으로 분리, 이르면 9월 중순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 노선인 500-2번 버스를 동원대학을 기점으로 광주보건소를 경유 해 3번 국도로 연결되던 것을 도심을 통과하지 않는 노선으로 분리했다.
이에 따라 500-2번은 동원대학에서 광주 도심을 통과하지 않고 곤지암~광주~모란~양재~교대~남부터미널로 곧바로 이어진다.
500-2번은 기존 9대 배차에서 11대로 늘리고 단, 러시아워 시간엔 증차 및 임시차 운행으로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도심을 통과하는 노선은 경안시가지를 출발, 강남역까지 연결되는 500-5번을 신규로 운행한다.
500-5번은 일단 5대가 배차 돼
있다.
한편, 광주~분당 간 신규노선은 성남시 및 운수업체와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각기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또, 기존의 500-1번은 동원대학에서 곤지암~광주~모란~송파~잠실역 구간을 기존대로 운행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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