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행정
'경암사건' 하남Y 시민운동위원회 성명서경암 처분 지시자와 경로, 엄정수사 요청

[하남]하남YMCA 시민운동위원회는 18일 오후 '경암사건'과 관련해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 사건의 수사에 나선 광주경찰서가 엄정히 수사해 줄 것을 요구했다.

'광주 경찰서는 하남시의 '경암증발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하남시 공직사회 기강이 바로 세워지도록 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는 '하남시 우회도로 공사현장 경암증발 사건'을 국제환경박람회 이후 최대의 하남시 공직사회 기강해이 사건으로 규정했다.

전국적인 공중파방송인 MBC의 9시 뉴스데스크에 그 치부가 드러나기까지 한 시의원의 지적과 교차로저널등 지역언론의 집요한 추적기사로 가능했다고 지적했다.

성명서는 "이번 사건은 공직사회가 위민행정이 아닌 일부 특정업체나 개인의 사익 우선 위주의 행정결과로 이미 예견된 사안이었다"고 평했다.

또한 하남시의, 감사담당관의 "하남시의회가 이 문제를 제기했으므로 마무리도 하남시의회가 해야 하고, 이 사안에 대해서 하남시는 자체감사를 진행할 생각이 없다"는 망언을 접하고는 더욱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성토했다.

하남YMCA 시민운동위원회는 이러한 발언은 후안무치하며 시민을 우롱하고 사회정의를 땅에 떨어뜨리는 발언이다고 못 박았다.

성명서는 "‘경암증발사건’에 대한 하남시 담당공무원들의 안이한 자세도 직무유기 등 심각한 문제이며, 이런 중대한 사건에 재빨리 대처하지 못하고 진실을 은폐하는데 급급한 하남시 집행부의 행태를 보면서 더욱 이 사건에 대한 시민적 의구심을 금치 않을 수 없다"고 질책했다.

끝으로 성명서는, "1억여원 이상을 호가하는 15톤 트럭 약 1,400여대 분의 경암이 누구의 지시에 의해 어떤 경로를 통해 처분 되었는지 광주경찰서는 엄정히 수사해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공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