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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벌동 3천여기 공동묘 전체, 중대동으로 이장광주 납골시설 청사진 완료, 내년 3월 첫삽
   
 
   
 

[광주]광주시 탄벌동의 3천여기의 무, 유연고 묘지가 중대동 납골시설로 이전 하는 '광주시의 납골시설의 청사진'이 그려졌다.

17일, 광주시는 약 6만㎡ 규모의 경안도시계획시설(중대동 납골시설)의 결정을 위한 주민공람을 오는 19일부터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중대동 산2번지 일원에 재정비 될 중대동 납골시설은 광주시의 기존 공동묘지를 재정비 한다는 정부의 권장사업 중 하나로 공설 납골시설로 설치하되 친환경적으로 조성, 장묘문화를 개선하는 한편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대동 납골시설엔 내년 3월에 종합복지타운 사업의 착공이 예정되어 있는 탄벌동 일대 공동묘지에 안장 된 약 3천여기의 무, 유연고 묘지 전체가 이장 될 예정이다.

이장시기는 중대동의 추모공원화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진행 될 경우 오는 2007년 3단계 공사 마무리와 함께 탄벌동 공동묘지의 이전계획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탄벌동의 '무연고 묘지'의 이장에는 다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연고자 파악 등의 절차가 지연될 개연성도 검토, 2009년도까지 미뤄 질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대동의 추모공원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64억6천6백만원으로 현재 도시계획시설결정 등의 용역과 주민 및 연고자 등의 설명회 개최, 분묘 연고자 파악과 개장절차 이행 등의 절차를 밟는다.

올해 안에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3월엔 착공, 2008년 12월을 완공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중대동으로 모두 이장 될 탄벌동 공동묘지 약 3만㎡엔 장애인복지관, 여성복지관, 청소년수련원 등 각종 복지시설이 들어서는 종합복지타운으로 조성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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