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으로 물놀이를 갔던 일가족에게 3남매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남모(43, 광주시 고산동)씨 가족은 삼강천에서 물놀이를 하다 남모(10)양과 여동생(8), 남동생(7) 등 3명이 3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 가족은 휴가를 맞아 고향 마을을 찾아 물놀이를 하다 변을 당했다는 것.
3남매가 물에서 허우적거리자 아버지 남씨가 구조를 시도했지만 사고 장소가 두 갈래 물줄기가 합류하는 지점으로 물살이 급해 쉽게 접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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