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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능 못하는 공공기관 홈피

[광주]광주시 관내 주요공공기관의 홈페이지가 이용자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거나 홈페이지 개편을 이유로 개편이전의 정보를 연결시키지 않아 과거 게시글을 참조 할 수 없는 등 제기능을 찾지 못하고 있다.

광주시에서 홈페이지를 운영 중에 있는 공공기관은 광주시청을 비롯 해 광주교육청, 광주경찰서, 광주지방공사, 남한산성관리사무소 등

그러나 이들 공공기관의 홈페이지는 홈페이지 개편이후 예전 홈페이지 정보를 링크시키지 않아 이용자의 불편을 야기하는가 하면, 공지사항 등 정보도 수개월 또는 지난해에 탑재한 것을 방치 해 짜증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홈페이지를 개편한 공공기관은 광주시청과 광주교육청, 광주지방공사 등 3곳.

광주시청의 경우 '광주시에 바란다', '자유게시판' 등 시민참여 방들의 과거 게시글을 예전 홈페이지를 링크시키지 않아 열람 할 수 없다.

게다가 각 과 및 읍면동까지 홈페이지를 확대 개설했지만 정작 해당부서에서 공지사항 등 주요 행정업무등을 게시하지 않아 유명무실한 상태다.

광주시청보다 앞서 홈페이지를 개편한 광주교육청 역시 과거의 게시글을 찾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지 않았다.

광주시청과 광주교육청은 쇄도하는 민원을 애써 감추려는 것 아니냐는 불필요한 핀잔을 받고 있다.
광주경찰서는 홈페이지 관리 사정이 더욱 좋지 않다.

2~3개월전에 띄어 놓은 메인화면의 창이 바뀌지 않고 현재까지 홈페이지를 클릭할 때마다 나타나는가 하면 주요범죄 검거실적 및 교통사고발생건수 등 주요 정보는 2004년도 초에 올려놓은 자료 외에는 추가자료가 없다.

개인홈페이지보다도 더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광주지방공사는 공사차원의 공지사항이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4개에 불과하다.

열린 행정이 무색한 대민서비스 0점 상태인 것.

공공기관의 홈페이지 관리가 유급인력에 의해 운영됨에도 일반 기업이나 개인의 홈페이지보다도 새로운 정보의 업데이트가 늦는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여론이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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