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시 소재 법인이 장기체납에 의해 무더기로 형사고발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2일, 광주시는 장기체납 법인 16개 업체에 대해 형사고발을 곧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형사고발 대상 16개 법인의 총 체납액은 3억3천4백만원에 이르고 있다.
시는 매년 체납법인에 대해 3회에 걸쳐 체납고지서를 발부했지만 올해 들어 체납액을 기간내에 납부하지 못한 업체가 33개소에 달했다.
시는 33개 업체에 대해 법인 소유 차량에 대한 인도명령서를 발부, 그 중 17개 법인이 자발적으로 법인 차량을 인도해 왔거나 체납액 납부 의사를 밝혀왔다.
그러나 16개 업체가 법인 차량 인도명령서를 수령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형사고발 대상 업체에 올랐다.
시는 이번주 내로 형사고발 절차를 마무리하고 고발 이후에도 체납액 정리가 계속 지연 될 경우 허가 및 등록 취소 등의 처분을 밟을
예정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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