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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환경교육센터 건립계획 '휘청'환경부 반대, "그린벨트 지역..." , 도.하남시 적극 해명중

경기도가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하남환경교육센터' 건립계획이 환경부의 반대의견으로 무산위기에 놓이자, 경기도와 하남시가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하남환경교육센터 예정부지 현황도
하남시 미사동 70-1번지 일대 4만1천 308평의 부지위에 건립 예정인 '하남환경교육센터'는 총 사업비 200억원 규모로 전시관, 시청각식,체험교육장,탐방로,전망대등이 들어 설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서 오는 13일 경기도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는데, 이에 앞서 선행돼야 하는 환경부의 '입지지정 승인' 절차 검토 과정에서 환경부가 '하남환경교육센터'의 입지조건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고 나선 것.

환경부에서는 '하남환경교육센터' 후보지가 그린벨트 지역내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과 한강변에 위치해 있어서 한강오염을 가중시킬 것 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대해서 경기도와 하남시는 "이 사업의 계획부지는 한강개발사업시 골재를 채취하고 공사장에서 발생한 토사를 성토하여 인공적으로 조성된 지역으로 환경부가 우려하고 있는 그린벨트 훼손과는 거리가 먼 기 훼손지역이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은 골프연습장과 컨벤션 센터, 아파트 단지, 자동차 전용관, 자동차 경주장등의 개발사업이 추진시도 되거나 제안된 바 있는 주목받는 부지이므로, 이대로 방치하는 경우에 한강변에 무분별한 개발사업 시도가 진행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남시의 한 관계자는 "이 지역은 한강에 대한 뛰어난 조망과 접근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상수원보호구역에 속하지 않고 생태계나 녹지의 훼손 가능성이 없는 유일한 지역이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부가 우려하고 있는 한강상수원 보호문제는, 미사리 지역은 이미 하수관거가 완료되었으며 추가로 한강수계 하수관거 시범화 사업이 2007년부터 계획부지등에서 발생하는 하수나 오수를 전량 차집하여 탄천 하수 처리장으로 압송 할 예정이어서 하수나 오수가 한강으로 흘러 들어 갈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진행과정이 알려지자 하남시에서는 자칫하면 이 사업추진이 무산 될 수 있다는 판단아래, 지난달 20일 경기도청에서 개최된 '경기도 시장.군수 정책협의회 회의'에서 이 교범 시장이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제기해, 손학규 경기지사가 오는 9일 환경부를 직접 방문해서 환경부의 협조를 적극적으로 구하기로 했다.

하남시는 지난달 26일과 29일 '하남환경교육센터' 건립 예정부지를 현장 방문한 환경부 관계자들을 직접 안내해, 예정부지의 현 상황과 하남건립의 필요성등과 환경부가 우려하고 있는 사항들에 대한 대책들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하남환경교육센터' 건립계획은 오는 13일 일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건교부의 그린벨트 관리계획 변경승인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등의 행정절차를 거쳐서 오는 2007년경 최종 완공 될 것으로 보인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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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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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긴다 2018-12-26 00:26:45

    그럼 서울의 여의도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니까 여의도를 풀밭으로 만들어야 되겠네요~ 정말 옷기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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