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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현천 '맑은 물 흐르는 생태공원'조성1.9km구간 총 사업비 69억, 2006년 완공목표

[광주] 목현천이 자연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조성된다.

   
광주시는 26일 2006년까지 총 사업비 69억원을 들여 경안천 합류지점에서 탄벌초교까지 목현천 1.9km구간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생태 속의 하천으로 테마를 정해 서류상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주거환경개선과 쾌적한 수변공간을 제공하고자 경안천 합류지점에서 탄벌초등학교까지 1.9km 구간에 총사업비 69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등산로 및 각종 휴식공간을 자연형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50억원은 도비 지원을 신청해 현재 도비 10억원 재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19억3천만원을 포함한 29억3천만원을 확보한 상태로 지난 2월23일 사업승인을 받아 사전환경성 검토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시는 지난달 공사발주 업체를 선정하고 26일자로 사실상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0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한편 목현천이 자연형 생태공원으로 조성될 경우 생활폐수로 오염되고 있는 현재의 하천이 산책로는 물론 자연학습장, 생활체육시설 등을 갖춘 주민 휴식공간으로 제공돼 여가시설에 갈증을 느끼는 경안동과 목현동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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