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주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해온 시가지 교통체계 개선사업(T.S.M)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며 차량소통 능력을 증대시켜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해 나갈 수 있는 체제가 마련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28일 광주시는 시내 중심가로는 골격 및 형태가 잘 정비되지 않아 도로의 잦은 단절과 주변 상가의 밀집으로 차량 정체 현상 및 주차난을 겪고 있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것.
따라서 개선을 위해 18개 교차로 2개 교통축에 대해 교차로 개선, 신호주기 조정, 차로 재 배치에 의한 선형 일치, 유도선 설치, 좌 우 회전 차선확보 등 교통개선기법을 포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6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8월9일 준공 목표로 현재 82%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실시중인 중앙로 일방통행제의 보완적인 사업으로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시가지 교통흐름이 한층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 "공설운동장 옆 옹벽 및 대기시설 공사를 비롯 구터미널 우회전 차선 확보공사 등이 마무리되면 준공목표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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