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내에서도 실력을 입증하며 여성축구단으로 지역의 대외홍보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광주시 여성축구단이 문화관광부장관기 도대표 선발전을 치르기 위해 15일 용인시 종합운동장으로 예선을 치르러 떠났다.
도내 8개 약 200여명이 참가하게 되는 제4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여성축구대회 도대표 선발전에 광주시 여성축구단(회장 김추순)은 총 20명이 출전, 도대표로 선발되기 위해 실력을 겨룬다.
광주시 체육진흥 관계자는 "광주시 여성축구단은 지난 도체전에서도 시범경기였지만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만큼 도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할 경우 광주시가 아닌 경기도 대표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영광과 전국에 광주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 여성축구단은 지난 2002년 지역내 각 마을에서 몇몇씩 팀을 구성해 조기축구를 해오던 것이 각 읍면별로 결성된 10개팀 200여명 2003년 2월 연합회로 결성돼 이 가운데 실력이 있는 선수들 20명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여성축구단 결성됐다.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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