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광주지방공사와 남한산성 매표원간의 임금협상이 타결, 매표원 노조의 파업이 잠정 유보됐다.
12일, 경기동부일반노동조합에 따르면 그동안 난항을 겪었던 남한산성 매표원의 2004년도 임금협상에 대해 광주지방공사가 노조의 요구를 모두 수용, 타결됐다는 것.
이에 따라 남한산성 매표원들의 총파업은 유보됐다.
이번의 임금협상은 2003년도분 연 총액 1천5백6십여만원에 2.8% 인상 된 1천6백여만원에 결정됐다.
또, 임금부분에 있어 그동안 제외됐던 상여금, 보전수당, 급식비 등이 추가로 포함됐다.
임금협상 타결은 2004년도 1~6월분에 한하고 7월 이후분에 대해선 주 5일제를 적용해 산정하게 된다.
경기동부일반노조는 광주지방공사와 남한산성 매표원들이 2004년도 임금 협정을 위해 10여차례에 걸쳐 교섭을 벌였지만 합의를 도출하지 못해 7월 9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조합원 전원일치의 합의를 본 바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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