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주시가 지역주민들의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현재 3만7천300여 세대에 공급되고 있는 도시가스 공급계획을 2005년까지 약 4만7천여 가구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5일 시는 지역주민을 위한 취사 및 난방용 연료인 도시가스 공급은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측면에서 경기도내 시·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에 있는 사업으로 광주시는 경기도에서 승인된 도시가스 확대계획에 따라 오는 2005년까지 약 4만7천여 가구로 확대 공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도시가스 공급은 주민을 위한 경제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항으로서 시에서는 시민 편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대한도시가스(주) 및 경기도와 협의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안전한 도시 가스가 조속히 확대 공급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도시가스사업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 아닌 개인 법인체가 시행하는 사업임에 따라 비 영리지역에 가스 공급을 위한 배관투자는 도시가스에서 가스판매에 따른 경제성 분석을 통한 투자범위를 정하고 가스수요자와 협의에 의해 공사비를 분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따라서 시는 과거 타 지자체에서 공사 보조금 지급을 시행하다 감사원에 적발된 사례를 분석하고 대한도시가스(주) 및 경기도와 협의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안전한 도시 가스가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스수요자 부담공사에 대해 인근 시에서 주민의 부담으로 공사추진이 어렵다는 사유로 시 자체예산을 수립하여 도시 가스 공급사업비를 편성, 보조금 지급을 시행하다 감사원으로부터 도시가스공급 회사와 실수요자에게 부담하여 공사를 추진토록 처분지시를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따라서 광주시에서도 자체예산을 편성하여 주민을 위한 도시가스 공급관 부설공사비 부담 등에 대한 사업추진은 불가한 실정이나 시민 편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저렴하고 안전한 도시 가스 확대공급을 위해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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