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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 교통 환승시설' 하남유치 추진중시정설명회서 발표, 풍산지구 아파트는 시 직영키로

하남시는 ‘동부권 교통 환승시설'  하남유치와 ‘대규모 물류 유통단지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하는 한편, 풍산지구에 조성 될 1천93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건설사업에 “하남시가 직영사업으로 직접 참여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사실은 지난 3일 오전 11시에 개최된 ‘2004년도 상반기 시정설명회’에서 공식 발표됐다.

   
▲ 하남시 항공사진

이날 시정설명회에는 하남시청 산하 과장급 이상 전 공무원과 하남시의회 의원등 총 44명을 대상으로 진행 됐었다.

조세환 기획예산담당관이 직접 프리핑에 나서고 곧 이어 참석자들과의 토론으로 이어진 이날 설명회에서는 민선3기 후반기 시정운영을 위한 ‘13대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새롭게 밝혀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동부권 교통 환승시설 건설사업   ▷대규모 물류 유통단지 조성 ▷우선해제지역 적극추진 및 취락지구 지정추진 ▷특수 전문대 유치 ▷제2시립도서관 건립추진 ▷풍산지구 APT 직접 개발계획 ▷한국토지공사 개발이익 환수계획 ▷하남시도시개발공사 지분정리 투자계획 ▷덕풍소방파출소 신설등이다.

‘동부권 교통 환승시설 건설사업’ 하남시 유치를 위한 예상부지는 하남시 선동 인근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터미널 사업자측과 하남시는 적극적인 이전의사를 밝히고 있는 반면에 서울시측 반대에 부딪쳐 지연되고 있다고 보고됐다.

하남시 신장동 360번지 일대로 보고된 물류.유통단지 조성추진계획은 이 일대 11만 7천평의 부지위에 1천 838억원의 예산을 투입,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수도권 인접지역의 편리한 교통이점을 살린 대규모 물류.유통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2005년도에 본격적인 타당성 검토를 진행한다는 것.

우선해제지역 적극추진에 있어서는 해제면적 5만㎡ 이하인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금년 말까지 해제 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를 진행하며, 5만㎡ 이상인 나머지 44개 마을은 교통.환경영향평가를 거쳐서 2005년 6월까지 해제를 추진 한다는 것.

또한 초이동 군량골등 11개소 7만 8천 952평에 대해 취락지구 지정을 추진해 그 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온 자연녹지 건폐율 20%를 40%로 높여서 편익을 제공하고, 취락지구내 건축물 이축을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이날 하남시는 특수전문대 유치계획도 밝혔는데, 현 천현동 소재 미군부대 부지가 2008년에 이전 한다는 가장하에 그곳에 특수전문대를 유치 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행정수도이전과 수도권 발전계획을 잘 활용해서 중앙부처와 협의를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풍산지구 APT 직접 개발계획은 현재 지분율 문제로 답보상태인 도시개발공사를 사업에서 완전히 배제시키고 하남시가 직영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는데 사업규모는 2만362평의 부지내에 아파트 1천93세대를 건설하고 2005년 11월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낼 계획이다.

하남시도시개발공사 지분정리 투자계획은 금년 11월 에코타운 준공이 끝난 후 이 사업에 따른 이익금을 지분대로 정리하여 향후 시의 주요사업에 투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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