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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기도내에서 인구증가 가장 많아지난 해 11.5% 증가율보여 타 시,군보다 월등

[광주]지난 해 경기도내 시, 군 중 광주시의 인구밀도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통계청의 '2003년도 인구밀도(주민등록 기준)'에 따르면 전국에서 경기도가 가장 많은 인구밀도증가율을 보였고 경기도내에서는 광주시가 가장 많은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경기도는 전국 평균 인구밀도 1㎢당 490.2명보다 6배나 많은 1022.7명을 보여 2002년도 987.4명에 크게 윗돈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는 사상 최초로 1㎢당 1000명을 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주민등록기준 인구밀도에서도 경기도는 66.4%를 기록, 전국 평균 증가율 9.2%보다 7배가 넘는 수치를 보였다.

경기도의 뒤를 이은 대전 25.9%, 광주 14.2%, 제주 8.1%와도 크게 대조된다.

경기도내 시, 군 중에서는 광주시가 단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광주시는 지난 해 인구밀도증가율이 11.5%를 기록 해 가장 높았고 용인시 10.2%, 화성시 8.0%, 김포시 7.8%가 그 뒤를 이었다.

광주시는 올해의 인구증가도 두드러져 올해 6월말 기준 7만1천여세대 20만43명으로 집계 돼 지난 2002년도 이후 2년만에 4만명의 인구가 늘었다.

인구증가와 함께 주택 및 상수도, 도시가스 등 생활환경도 비대해져 현재 광주시는 주택이 지난 2002년 3만3천여호에서 4만7천여호로 수직상승했고, 상수도 보급도 3만6천여세대에서 5만8천여세대로 크게 늘었다.

도시가스도 2년전 2만1천여 세대였던것이 올해 3만6천여세대로 큰 폭으로 늘었다.

인구 증가에 따라 재정규모도 함께 올라 2천6백억여원에서 2년만에 1천4백억여원 늘어난 4천7백억원이 됐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도 2천1백억여원에 달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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