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주 농업인이 수출농업국의 친환경 농업기술과 경영기술을 배우기 위해 독일과 네델란드로 현장체험을 떠났는가 하면 싱기폴 국가농업연구원이 퇴촌면 토마토농가를 방문하는 등 농업기술 교류가 한창이다.
우선 광주시 농업인 20명은 지난 23일부터 1일까지 8박9일간의 일정으로 독일과 네델란드를 방문, 수출농업국의 친환경 농업기술과 경영 및 유통현장 체험은 물론 선진농업국의 기술·정보 습득, 농업생산성 향상 및 국제적 전문능력 개발의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또 지난 29일에는 싱가폴 국가농업연구원 지역내 토마토 농장을 견학했다.
싱가폴 국가농업연구원 23명은 퇴촌면 정지리 안선병씨 농가와 오포읍 양벌리 박장일씨 농가를 각각 방문, 토마토 양액재배 및 쌈채 재배 등을 시 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장의 안내를 받으며 견학해 농업기술에 따른 선진농업 견학이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광주 농업인의 방문한 독일과 네델란드는 수출농업이 발달한 나라로 친환경 농업기술과 경영, 유통 등을 현지에서 직적 체험하며 우리농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전했다.
또한 "싱가폴 국가농업연구원의 관내농장 견학은 퇴촌면 지역특산물인 토마토의 양액재배와 오포읍의 쌈채 재배방식 등을 견학하며 우수한 우리농산물의 재배방식과 우리지역의 농산물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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