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는 21일 상습적으로 부모를 구타하고 폭행해 뇌진탕 등의 폭력을 행사한 혐의(존속상해) 로 현모씨(30, 초월면)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20일 오후 4시40분께 광주시 초월면 다리정밀공장 내에서 어머니 최모씨 (57,쌍동면)에게 밥상을 차려달라고 했으나 반찬이 형편없다는 이유로 밥상을 뒤집자 이를 보고 말리던 아버지 현모씨(62) 에게 욕설을 하고 손으로 머리를 잡고 앞뒤로 흔들어 전치 7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한 혐의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현 씨는 안방문을 발로 걷어차고 방안에 있던 옷걸이 등을 마구 던져 지는 등 상습적으로 부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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