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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궁중무용과 전통, 민속춤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귀중한 무대가 마련된다.
'진수영무용단과 광주예총이 함께하는 2004 광주예술무대'에 내노라하는 무용가들이 초청, 고급 춤사위가 펼쳐지는 것.
광주시문화원에서 펼쳐질 춤사위에 김기화교수가 먼저 나선다.
6월 26일 오후 3시에 막을 올릴 '김기화의 춤'이 그 것.
김기화씨는 현 대전대학교 겸임교수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일무 이수자다.
또, 경기문화제 제8호 승무 및 살풀이 이수자이기도 하고, 정재연구회 부회장과 (사)화성재인청 보존회 이사이기도 하다.
김기화교수가 펼칠 무대는 '부정놀이춤'을 필두로 입춤, 소고춤, 살풀이춤, 검무, 선비춤, 걸북춤 등 관객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춤사위가 이어진다.
두번째 바통은 7월 31일 '진수영무용단'이 나선다.
궁중무용의 선두에 있는 진수영무용단은 궁중무용에서 민속춤에 이르기까지 흔히 접할 수 없는 춤사위를 연출할 예정이다.
진수영무용단장은 현재 궁중무용을 연구하는 정재연구회 단장으로도 맹활약 중에 있다.
세번째 주자는 '신명숙과 참 무용단'.
8월 28일에 나설 이 무대의 연출을 맡은 신명숙씨는 현재 대진대학교 무용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들의 춤사위엔 서울시립무용단, 인천시립무용단, 영등포문화원, 국립무용단 등의 실력가들이 출연하고 예술관련 강사들도 대거 참여한다.
문의)광주예총 769-4396~7, 진수영단장 011-382-8980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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