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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고장 도자 바로알기 체험행사로 마련된 시민도자교실이 지난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13일 시는 "경기도 세계도자기비엔날레 및 광주왕실도자기 축제"로 광주도자를 알리고 상품화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정작 지역민들에게는 큰 관심을 이끌지 못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도자기 제작 시연 및 직접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조선조 5백여년 동안 왕실에 진상하던 조선백자의 본고장으로서의 시민들의 도자문화 소양을 증대하여 도자애호가 확보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도자교실은 물론 도예인을 초빙한 도예특강, 물레시연, 도자기 빗기, 초벌그림그리기, 도판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도자교실운영은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희) 주관으로 학생은 매주 3일(월, 수, 금)간 1일 2회씩, 일반인은
첫째, 셋째주 일요일 오후 1시, 3시, 5시로 3회씩 운영되며 주요 체험행사로 물레시연, 도자기 빗기, 초벌그림그리기 등 직접 도자기를 만들며
시민이 만든 도자기는 소성 후 직접 수령 또는 배송해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며 "1만2천500명 정도의
주민을 대상으로 계획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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