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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병해충 조기발생, 농가 피해확산조기 고온 기온 원인, 유충 발견 전 면적 1/4 넘어서
   
 
   
 

[광주]광주시 관내 논 농사 중 28%에서 벼물바구니 등 병해충이 발견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농가의 철저한 방제가 없을 경우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

17일, 논 농사 농가와 광주시 등에 따르면 예년 평균보다 고온 날씨가 일찍 찾아와 병해충의 발생시기도 앞당겨졌고 발견 면적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는 것.

특히, 방제가 소홀한 논에서는 벼물바구니 성충이 잎을 갈아먹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이달부터는 유충에 의한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벼애잎굴파리와 멸강나방의 경우 산간곡간지 등 저온 지역의 물이 많은 논에서 피해가 늘고 있고, 지난 5월 하순엔 예년보다 많은 병해충이 발견돼 이달부터 유충에 의한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적기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병해충이 조기 발견 됨에 따라 광주시는 최근 320필지에 대한 벼물바구니 등의 병해충에 대해 예찰을 실시했다.

그 결과 24.4%에 달하는 78필지에서 병해충이 발견됐고 대표적인 벼 병해충인 벼물바구니의 경우 28.1%의 분포를 보였다.

시는 약 407ha에서 병해충이 발생될 것으로 보고 농가에서 적기 방제를 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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