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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오염총량제가 늦어도 7월 중에는 본격 시행 될 전망이다.
17일, 광주시는 환경부와 마지막 조율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대부분의 사항이 마무리 돼 늦어도 7월 중에는 오염총량제 시행이 된다고 확인했다.
또, 광주시는 환경부와의 긴 조율에 있어 하수처리 총 물량 등 오염총량관리제 도입에 따른 전반적인 부분에서 광주시의 입장이 대부분 수용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환경부도 지난 15일 광주시가 보완을 거쳐 다시 제출한 수질오염 총량관리제 시행계획에 대해 국립환경연구원의 검토를 마쳤으며 한강수계관리위원회와 인근 시.군과의 협의를 거쳐 6월 말 승인할 방침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7월부터 2000년 이후 제한해온 아파트 건설 등 개발사업 허가를 내줄 수 있게 된다.
또,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 및 지역개발 23개 사업과 쇼핑타운, 스포츠타운, 의료시설 및 대규모 상업시설 등 주민편익 시설 신, 증축이 완화에 따른 개발추진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시는 "오염총량관리제가 도입되면 5년간 지역개발사업은 시청사, 시립도서관, 노인복지타운 등 21개단위사업(4천390톤/1일)과 도시지역 각종 상업시설(6천톤/1일), 대규모산업시설 확충(750톤/1일), 공동주택 등 기타사업 9천373톤/일(약 8천세대 물량)등이 확보돼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환경부와의 최종 조율단계에서 팔당호로 유입되는 경안천의 초월면 서하리 지점의 연평균 수질을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기준으로 2007년까지 5.5ppm으로 개선하겠다고 제시했다.
한편, 오염총량관리제는 지자체별로 할당된 한도 내에서만 오염물질을 배출토록 하는 제도다.
즉, 지자체별로 할당된 한도 내에서만 오염물질을 배출토록 하는 제도로 광주시가 한강 수계 자치단체중에서는 최초로 시행에
들어간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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