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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중저수지 테마공원화 추진전주, 포천 등 전국 유명공원 벤치마킹
   
▲ 홍중저수지 테마공원 조성계획 조감도
[광주]
광주시 중대동 홍중저수지 공원조성계획이 전국의 유명공원을 벤치마킹한 계획 도시공원으로 조성 준비에 한창이다.

15일 광주시는 홍중저수지 공원조성계획과 관련해 지난 4월 공원조성 우수사례로 잘 알려진 용인 아시아나 C.C와 일산 호수공원 등의 현지 방문에 이어 17일 전주시 덕진공원의 연꽃, 구름다리 등의 벤치마킹을 위해 현지방문이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인구에 비해 주민들이 쉴수 있는 여가환경이 턱없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기존 농업용수 공급으로 활용되던 중대동 246-2번지 일원 홍중저수지(일명 중대저수지) 7만여평을 오는 2006년까지 공원화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또 공원 내 주민제공 시설로 관상용식수대, 잔디밭, 산울타리 등은 물론 레포츠장, 자연체험장, 피크닉장,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대다수의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공원조성과 관련해 시의회 중간보고 및 의견청취 단계를 마친 상태로 주민지원을 위한 무료휴식공간과 시재정 확보를 위한 수익사업 등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다"며 "타 자치단체의 공원운영의 현실과 문제점 등을 충분히 수립한 후 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계획적인 공원화를 위해서는 자연경관의 보호 및 시민의 생활여건 향상, 정신적, 육체적 휴식 공간제공으로 여가선용 공간제공, 친환경적 공간 및 생태적 기법을 도입한 생태공원 조성 등의 기본여건을 충분히 갖춰야 하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중저수지 공원조성계획은 지난해 12월29일 도시계획시설결정 및 조성계획수립용역 착수해 2월 현황측량 등 기초조사, 5월 공원조성계획(안), 6월 의회설명 및 의견수렴 등의 단계를 거쳤으며 오는 8월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얻어 9월 도시관리계획 경기도신청, 12월 공원조성계획을 확정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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