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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전기 10% 적게 쓰면 2만원 지급7~9월 3개월간, 10일부터 선착순 접수

[광주]전력 소비량이 많은 여름철, 지난 해 보다 전력을 10% 이상 적게 사용하면 2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8일, 에너지관리공단 경기도지사와 광주시에 따르면 "지속되고 있는 고유가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 전기를 절약한 가정에 인센트브 지원을 통해 범 국민적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조성, 에너지절약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캐쉬백(Cash Back)으로 명명 된 이 제도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총 전력 사용량을 기준으로 지난 해 대비 평균 10% 이상 전기를 절감한 가정에 세대별로 2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절약 규모를 한전의 요금관련 데이터베이스 또는 전력요금 고지서를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며 10월 중에 개인계좌에 입금한다.

희망자는 10일부터 에너지관리공단에 인터넷, 팩스, 우편, 전화 등으로 접수하면 되고 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5만세대에 대해 선착순 마감 할 예정이다.

대상은 전기, 가스, 지역난방 등이 포함되며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거주자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해의 경우 1만 세대를 선착순 마감 해 3천2백여 세대가 10% 이상 절감, 2만원의 현금을 지급받았다.

문의)광주시(031-760-4733),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사(031-260-4628)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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