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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여가활동 프로그램 ‘동굴은 살아있다’청소년문화의집 주관, 석동일 선생 초청강연

[하남]’환경의 날’을 맞아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2004년 토요여가활동 프로그램 ‘동굴은 살아있다’가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5일 오후 2시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 프로그램은 동굴사진과 동굴탐험 부분 국내 최고 권위자로 인정 받고 있는 동굴사진작가 석동일 선생의 국내 동굴소개로 진행됐다.

하남시 관내 중.고등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석동일 선생은 “지난 27년간 국내에 있는 공개.미공개 발굴들을 찾아서 손전등을 들고 직접 찍은 사진들을 소개한다”면서 “그동안 새로 발견된 동굴을 탐험하고 난후 그 동굴들이 사람들에 의해서 파괴되는 모습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만큼, 동굴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사진사이기 보다, 동굴의 원형을 보존하는데 앞장서는 사진가 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석선생이 찍은 슬라이드 사진을  영상을 통해서, 수억년전부터 생성되서 지금에 이른 동굴내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생생히 지켜보는 계기가 됐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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