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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업 집행부가 자체 예산삭감삭감내역 추경재원으로 확보키로
[광주] 광주시가 올해의 사업 및 예산집행현황 등을 직접 검토하고 문제가 있거나 추진 불가능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삭감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해 집행부의 자체예산삭감이라는 이례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의 예산집행현황 점검대상 가운데 집행현황 점검을 통한 문제사업의 원인규명을 비롯 추진 불가능한 사업 삭감 등을 계획하고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계획의 삭감 집행내역은 추경재원으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으로 집행부의 자체 예산삭감이라는 이례적인 사업계획이 우선은 좋은 평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대상에는 지난달 말 현재 예산편성사업으로 인건비와 일반운영비, 여비, 업무추진비 등 기준경비를 제외한 주요사업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는 것.

또 "추진이 어려운 사업은 과감하게 사업을 포기하고 삭감내역을 추경재원으로 확보해 우선사업비로 활용하는 것이 시정발전에도 가속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같은 사항을 골자로 지난달 27일 각 사업부서에 공문을 발송하고 2일까지 집행현황을 제출받는 등 발빠른 사업시행을 보이고 있어 자체 예산삭감이라는 현실성 있는 성과에서 발생하는 재원확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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