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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혁규국회의원(한나라당, 광주)이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직 후보로 물망에 떠오르고 있다.
이같은 소식은 최근 남경필의원(수원팔달, 3선)이 한나라당 원내 수석부대표직으로 발탁됨에 따라 최고위원 경선을 포기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남경필의원이 최고위원 경선에 나오지 않게됨에 따라 현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이규택의원(여주, 이천, 4선)이 최고위원 경선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는 것.
이규택의원은 당초 지난 대선 때 불거진 송사문제로 당직 및 국회직을 맡지 않기로 했지만 오는 7월말까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 경선 일정이 잡히자 최고위원 출마 쪽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공석이 되는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직을 놓고 김문수의원(부천소사, 3선)과 박혁규의원(광주, 재선)이 물망에 오르게 된 것.
특히, 박혁규의원의 경우 재선과정에서 치열한 접전 지역으로 꼽혔던 광주시 선거구에서 승리 해 당내 입지가 더욱 강화 된 상황이어서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직에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박혁규의원측에서도 한나라당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면 할 의향이 있다고 밝히고 있어 위원장직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집권당에 의해 각종 규제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경기도 전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해 정면돌파 해야 할 상황이라고 언급, 당내 위치를 강화한 후 국회에서도 '할 일은 한다'는 왕성한 활동 계획을 피력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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