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교통단속에 적발 돼 돈으로 해결하려다 거절 당한 운전자가 수배 사실이 밝혀 져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다.
이모(31)씨는 광주시 중부고속도로 경안요금소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적발 된 후 신분증 제시를 하지 않은 채 단속 경찰에게 수만원을 건내며 "좋게 해결하자"고 요구했지만 결국 거절 당했다.
실랑이를 벌이다 신분증 조회를 하게 됐고 그 과정에 이씨가 지난 2002년 2월 사기혐의로 수배 돼 2년 넘게 도피 중이었던 것이 들통나 긴급체포 됐다.
광주경찰서는 돈을 뿌리치고 기소중지자를 검거 한 유공으로 조민형(34) 경장이 표창을 받게 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