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장애인들이 일 할 수 있는 기업체를 파악해서 이들 기업에 대한 업종별, 근로조건별상세한 명단을 확보해 나가는 한편, 일 하고 싶어하는 장애인들을 찾아내서 이들이 할 수 있는 분야와 노동의 등급을 세밀히 분류해 가장 합당한 기업체에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해 나갈 예정 입니다”
![]() |
||
| ▲ 장애인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는 하남시장애인후원회 임직원들의 모습 | ||
이러한 일 들을 해 나가기 위해서 하남시장애인후원회에는 3명의 상근직원들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자료수집과 분류작업을 해 나가고 있다.
이들중 2명은 장애인들로, 이들은 취업을 원하는 같은 입장의 장애인들에게 주로 컴퓨터를 통한 인터넷상담과 이메일과 전화를 활용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비장애인들도 구직문제로 고심하는 세상 속에서 장애인들이 직업을 갖는 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이들이 직업이 갖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하남시장애인후원회 직원들의 마음을 행복하다고 한다.
“얼마 전 정신지체장애3급인 한 장애인을 하남시 관내 L업체에 취업알선을 했는데, 첫 월급으로 59만원을 받은 그 장애인의 어머니는 감동과 눈물로 하남시장애인후원회에 전화를 하고 있다”고 소개하는 서춘성 회장은 “장애인들이 직장을 갖고 생활해 나가는 것은 단순히 직장 이상의 큰 의미를 지니며 장애인들은 취업에 큰 애착을 갖고 있다”라고 덧 붙였다.
하남시장애인후원회 김연수 재활상담실장은 “장애인들은 단순조립업무에 참여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하지 마비장애인은 양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에 능하며, 청각장애인은 눈으로 보고 할 수 있는 일에는 비장애인들보다 집중력이 높은 업무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은 하남시장애인후원회에 전화해서 면접을 거쳐서 장애상태와 급수를 파악하고 본인이 희망하는 희망직종을 알려주면 해당업체가 나타나면 곧 바로 연락하는 시스템을 이용하게 된다.
“장애인 채용을 위해서는 기업체 대표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서춘성 회장은 “장애인들이 어떤 기업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각종 편의시설(계단, 화장실)등을 갖춰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기업체 대표의 장애인에 대한 지원의지가 관건이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장애인 취업문의와 장애인 채용희망 기업체 상담전화: 하남시장애인후원회 791-8346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