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금년 11월말 1천 607세대의 에코타운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 아파트 지역을 포함하고 있는 신장2동사무소가 협소하고 향후 신규 유입인구 증가로 인한 행정처리를 수행 할 행정인력 확충이 절실한 부족한 실정이다.
하남시에서 가장 큰 인구가 살고 있는 신장2동에는 1만 2천세대에 총 3만8천91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법정동 2개와 41통 263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3명의 하남시청 소속 공무원들이 일하고 있다.
하남시 신장2동 주민들에 의하면 현 신장2동 사무소도 여유공간이 없는 형편 이지만 11월말경에 입주가 시작되는 에코타운 주민들의 입주가 시작되면 이용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릴것이며 이로 인해서 행정서비스를 제공 받는데 상당한 애로사항이 뒤 따르게 될 것이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에코타운을 조성중인 하남도시개발공사에 의하면 11월말부터 총 1천607세대 약 6천여명의 주민들이 신장2동에 신규거주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하남시의회 전 의원인 조영휘씨(53.신장2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는 "에코타운 입주를 앞두고 10월경부터 행정수요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돼서 여러 경로를 통해서 동사무소 증축문제를 제기 했었다"면서 "최근 확인 결과 예산확보도 전혀 안돼 있어서 이를 안 주민들이 실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장2동 사회복지후원회장인 박원규씨(52.하남청소년 문화의집 원장)는 "증축부지는 이전 파출소부지를 하남시가 매입해서 확보하고 있으므로 공사를 착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산이라도 반영 되었으며 하는 것이 주민들의 바램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 하남시의회 홍미라의원(신장2동)은 "이러한 문제점이 제기돼서 시 회계과 주무부서로부터 1차추경에 반드시 반영토록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었다"면서 "현재의 인력구조와 사무공간으로는 에코타운 입주로 인한 주민 행정수요을 감당하기 어려우므로 시는 적절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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