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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응목 통장 | ||
또한 ‘선린촌’이라고 불리우는 대단위 양계단지는 이전에는 하남시 지역경제에 매우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장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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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촌은 서울 강동구 외곽의 양계업자들이 새로운 양계단지 조성을 위해서 계획단지를 조성해서 이주한 곳이었지만, 2년 전 마지막 양계업자를 끝으로 양계업은 완전히 중단 됐으며 지금은 합법적인 조건하에서 창고업으로 업종을 전환해서 운영되고 있다.
하남시내 상당수의 축사들이 편법으로 용도변경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비해서 선린촌지역의 창고들은 지목이 대지인 땅 위에 지어진 창고로 지어진 탓에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창고가 운영되고 있는 지역으로 손 꼽히고 있다.
선린촌이 조성 될 당시만 해도 주택가와 양계장터가 엄격히 구분된 구획정비가 잘 된 동네였지만 지금은 그 한계마저도 무너진 상태에서 옛 명성만 이어가고 있는 중이며, 이 선린촌의 역사와 함께 지금의 선린신용협동조합도 탄생했다.
구 삼일공사(현 삼일제지)는 1955년도에 고 강순석 회장이 창업한 회사로 지금도 ‘라이온 코트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데 라이온코트지는 대학교재와 중.고교생용 학습지 인쇄에 사용중이다.
삼일제지의 오늘이 있게 한 주력상품은 담배관련용지로서 ‘다공권지’와 ‘필터권지’등의 담배를 만드는 종이와 관련한 제품들 이었다.
지금은 생산원가와 경쟁력등을 이유로 주력품목에 변동이 생겼지만 ‘라이온코트지’와 성경책 내용을 인쇄하는데 사용되는 ‘박엽지’의 경우는 국내시장의 70%를 삼일제지가 감당할 정도이다.
천현2통 유응목통장은 “2통의 현안사항은 천현동 현 공설묘지터에 건립을 목적으로 시에서 추진중인 하남종합공설장사시설건립 문제이다”고 말하고 있다.
납골당과 장례식장이 들어서게 될 장사시설이 들어서는 것에 대해서 주민들의 의견은 곱지만은 않지만 주민들의 의견은 쉽게 모아지지 않고 아직 까지는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실정이다.
천현 2통지역이 이 장사시설과 가장 인접한 지역으로 장사시설의 출입로를 바라보고 있는 입장에서 조만간 자신들의 의견을 한곳에 모을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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