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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수돗물 어떻게 만들어질까요'너른고을의제21, 삼리초 학생들에게 현장체험
[광주] 광주시 너른고을의제21 추진협의회에서는 지난 7일 삼리초등학교(교장 권해룡) 4학년 아이들 35명을 대상으로 맑은물지킴이 현장체험학습을 나섯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쓰고 난 오염물을 처리하는 하수처리시설의 오,폐수 처리과정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수돗물 생산과정 등을 견학하고 이해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현장체험학습에 참가한 아이들은 광주지방공사에 들어오면서 냄새나고 지저분한 물이 어떻게 처리돼 깨끗하게 경안천으로 흐르는지의 과정을 지켜보고 놀라워했다.

상수도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쓰는 세제나 샴프 또는 기름때로 인해 수질이 얼마만큼 오염되고 그물을 깨끗하게 만들어야 할때 쓰이는 물이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 직접 보고 느끼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삼리초 아이들은 물을 아껴써야 겠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인식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학생들은 체험학습을 통해 일일이 적기도 하고 물에 소중함을 느끼며 서로가 물을 아껴야 겠다는 말들을 주고받기도 해 너른고을의제21 추진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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